성인 영양제 '코큐텐', 별 효과 없다!
허나 최근 세브란스병원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코큐텐이 별다른 효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험팀은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쪽 모임에는 코큐텐을, 다른 모임에는 가짜약을 5개월간 복용하게 한 후 효능을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두 집단 사이에 동맥경화도와 피로도,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수는 "건강한 청년들은 몸속의에서 요구되는 만큼 코엔자임 큐텐이 넉넉하게 유발되기 덕에 추가로 보충제를 복용해도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실험 결과는 혈당케어 영양제에만 의존하는 건강케어 방법의 한계를 보여주며, 전문가들은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이 건강을 유지하는 최대로 효율적인 방식임을 강화하고 있다.